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장기화로 부산항국제여객선터미널과 대마도 내 한국상인들의 피해가 심각.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관계자, “지난 6월까지만 해도 일요일 운항 선박이 많을 때는 15척에 달했는데 최근 2척만 운항” “이용객 6월에는 6000명이 넘었지만 최근 600~700으로 급감”
때문에 터미널 내 식당과 카페 등은 개점 휴업 상태.
비자를 받아 대마도에서 영업을 하는 한국인들의 피해도 심각.
부산-대마도 오가며 영업하는 여행가이드 A씨(40) “대마도에서 관광버스, 호텔, 민박, 낚시, 식당, 자전거 대여 등을 하는 상인들의 90%가 한국인”
대마도 관광객들이 줄면서 연간 35만여명을 상대로 영업하던 여행가이드 수 천명도 일자리 잃음.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694742&code=61122019&cp=kd
국민일보.
진짜... 불매운동... 하루빨리 해결되야 할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