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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한일평화
2019년도 얼어붙은 한일 관계 속 두 나라의 교류와 신뢰를 지키고자, 한일국적자들 멤버들은 프리허그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광화문, 일본 야스쿠니 신사 등 당시 시위 및 헤이트스피치가 많이 진행되었던 장소에서 프리허그를 하며, 한일 양국 시민들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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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국적자들 박영미 대표 -

한일국적자들은 2019년 9월,
수요집회에서 HUG한일평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시작할 당시는 한일관계가 매우 좋지 않아 걱정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용기를 내어 한일평화를 위한 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슬픈 역사, 갈등은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미래에는 평화를 그리고 싶다는 메세지를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저희들은 이곳에서 수요집회에 참여한 학생을 비롯한 시민분들과
포옹하며 평화를 바라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