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리 입니다~~!
편하게 자기소개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너무 기쁘네요!
한일국적자들에서 사용하는 제 닉네임을 소개하자면,
어릴 때 오리 입을 닮았다는 말을 몇 번 들어서 '오리'라고 정하게 되었습니다! 어떤가요?
본명은 [한국이름-영미 / 일본이름-레이미]라고 합니다 ㅎㅎ
본명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저는 한일이중국적으로 태어났고
아버지가 한국분, 어머니가 일본분이십니다~
가정 환경에 대해서 특별함을 몰랐지만 성장하면서 이중 국적이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
저에게는 당연하고 익숙한 것들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생소하고 특별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한일이중국적자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들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TMI) 인스타그램 @hanil_toon에 있는 에피소드 6, 41화는 제 이야기랍니다!
활동의 시작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2019년도에 한국과 일본의 관계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면서
한일국적자들의 출범 그리고 지금도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한일국적자들은 제게 정말 소중하고, 특별한 단체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블로그로 소통하는 모든 분들!
앞으로도 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
우리들의 이야기를 널리 퍼트려봅시다 ㅎㅎ
간단한 소개를 덧붙이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좋아하는 것]
- 저는 시도하는 것,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사람도 좋아합니다!
특히 처음 만난 사람과의 대화, 즉흥적인 만남은 특히 재밌는 것 같아요 :)
- 좋아하는 음식은 한식과 일식인데, 너무 당연한가요?
가리는게 없어서 무엇이든 잘 먹습니다^^
- 사진! 셀카보다는 추억을 남기는 것을 중요시해서 무엇을 하면 꼭 사진을 남깁니다~
[특징]
잠이 많이 없고, 체력이 많은 편이라 쉽게 지치지는 않는답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깜짝 퀴즈]
Q. 오리의 MBTI는?
Q. 오리의 출생 연도는?
그럼 여러분 앞으로 자주 만나요!!